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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은빈은 “오빠가 입대했는데 맞선임이 제 팬카페에 가입한 팬이었다”며 “그 선임이 휴일에 오빠를 사이버방에 데려가 제 사진을 보여주며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다. 어떠냐’ 물어봤다고 하더라”고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빠가 순간 ‘동생이라 이야기를 할까’ 하다 ‘제 취향 아닙니다. 관심 없습니다’라고 했다”며 “선임이 오빠의 그 말에 발끈해 ‘계속 보다보면 매력이 빠질거다’고 했지만 오빠가 거듭 ‘관심 없습니다’고 말해 면회도 가고 싶었지만 절대 오지 말라고 했었다” 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은 “내 여동생은 반대로 오빠가 서장훈이라고 하면 애들이 놀릴까봐 내 존재를 숨겼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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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