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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종인 "조국 아빠찬스, 추미애는 엄마찬스…즉각 사퇴하라"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최근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법무장관 아들의 소위 황제 군 휴가로 인해 국민들의 공분이 매우 커졌다"며 "추 장관의 '엄마찬스'로 특혜성 황제 복무를 지켜보는 국민은 작년 가을 조국 사태 때 교육 공정성 무너뜨린 조국의 '아빠찬스' 데자뷔를 느낀다"고 일갈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전두환의 국보위에 참여한 분이 광주 5.18 묘지에 가서 무릎을 꿇었다. 무릎을 꿇으면 면죄부가 주어집니까? 오래 전의 일이라 괜찮은거냐"며 "제가 보기에는 (김 위원장)님께서는 전두환 찬스를 이용해 이당저당 떠돌아다니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위원장이 지난 1980년 국보위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전두환, 노태우의 민주정의당 창당에 발기인으로 참여한 것을 지적한 것이다.
정 의원은 또 "한국 현대사에서 제일 악랄한 행위가 친일 부역자와 독재 부역자"라며 "(김 위원장)님께서는 최소한 독재권력에 빌붙은 과오가 있다. 부끄러운 줄 알라. 적어도 (김 위원장)님께서 찬스 얘기는 안 하시는게 좋을 듯하다"고 비난의 강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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