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 AFP=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추신수(39·텍사스)가 안타 1개를 추가하며 타율을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이날 안타를 추가, 시즌 타율을 0.224에서 0.229로 끌어 올렸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4회초 추신수는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마르코 곤잘레스에게 좌중간 안타를 때려냈다. 이후 추신수는 조이 갈로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득점까지 올렸다.

하지만 추신수는 득점 과정에서 오른손에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추신수는 6회초 공격 때 엘리 화이트와 교체됐다. 이후 텍사스 구단은 오른손 인대 염좌라고 발표했고, 엑스레이 검사 결과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


한편 텍사스는 선발 콜비 알라드가 조기에 무너지면서 시애틀에 4-9로 패했다. 6연패를 당한 텍사스는 13승27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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