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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 늘어났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0시보다 33명 증가한 4462명을 기록했다.
8·15 서울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는 총 125명으로 2명 늘어났다.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에서도 1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13명으로 증가했다.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에서도 확진자 1명이 신규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명이 됐다.
동작구 JH글로벌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2명(총 179명), 기타 16명(총 2184명), 경로 확인 중 9명(총 750명)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를 자치구별로 보면 Δ관악구 6명 Δ성북구 5명 Δ송파구 4명 Δ동작구 3명 Δ강남구 2명 Δ광진구 2명 Δ서대문구 2명 Δ마포구 2명 Δ도봉구 1명 Δ성동구 1명 Δ강서구 1명 Δ구로구 1명 Δ동대문구 1명 Δ종로구 1명 Δ강북구 1명 Δ금천구 1명 등이다. 광진구 신규 확진자 2명은 이날 오후 6시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진구 신규 확진자는 각각 117번, 118번 환자다. 117번 환자는 구의1동에 사는 70대로 3일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받아 이날 오후 6시 40분 확진됐다. 광진구 116번 환자의 가족이다. 118번 환자는 70대 능동 거주민으로 서울포교소를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이날 오후 7시4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서구에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강서 242번 환자로 1~5일 일련정종 서울포교소를 방문했으며 전날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4시 확진됐다. 동거 가족 3명 중 1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며 나머지 2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구로구에서는 오류1동에 거주하는 34세 확진자(구로 155번) 1명이 나왔다. 해당 확진자는 인후통, 미각소실 등 증상이 발현해 7일 구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동대문구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답십리2동에 거주 중인 동대문구 131번 환자는 4일 목이 칼칼하고 몸살 기운이 나 7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됐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여의도, 뚝섬,반포 등 주요 한강공원 내 밀집지역의 시민 출입을 통제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음식점과 편의점 내 취식이 일부 제한되면서 한강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풍선효과를 막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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