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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번째로 '살코기 세대'의 의미를 묻는 문제가 나왔다. 1980년대 386세대, 1990년대 X세대, 2000년대 N포 세대에 이어 등장한 살코기 세대는 요즘 20·30세대를 가리킨다.
살코기 세대의 뜻을 몰랐던 출연진은 "살고 싶지 않은 코리아 기브업" "하고 싶은 걸 하는 세대" "먹는 데 돈을 더 많이 쓰는 세대" "살기 퍽퍽한 세대" 등의 오답을 내놨다.
김숙은 살코기만 떼어내 먹는 걸 가리키는 게 아니냐며 "나만 생각하는 세대"라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뒤늦게 '땡'을 쳐 정답에 가까웠음을 알렸다.
결국 '살코기 세대'의 의미는 정형돈이 맞혔다. 그는 "인간관계조차 싫어서 다 쳐내는 세대"라 말해 정답을 맞혔다.
'살코기 세대'의 뜻은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최소화하는 세대'로 인생의 기름기를 쫙 빼고 살코기만 남긴다고 해 이름 붙여졌다. 살코기 세대는 혼밥, 혼술 등 혼자 보내는 시간을 긍정적으로 즐기는 게 특징이다. 대학생들은 공부를 하면서 '밥터디'(밥+스터디)를 구해 식사 시간을 보내지만 개인적인 친분을 맺지는 않는다. 직장인들은 점심 시간에 혼자 자기계발을 하는 등 인간관계를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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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