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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이 글로벌 기술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전문가를 영입했다.
SCM생명과학은 10일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의 전 기술담당 부총장 모르데카이 셰베즈 교수를 전략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SCM생명과학은 앞으로 연구개발(R&D)의 속도를 끌어올리고, 기존 파이프라인의 사업화 역량도 강화할 전망이다.
셰베즈 교수는 박테리아와 화학에너지 간 상호관계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석학으로 꼽힌다. 와이즈만 연구소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의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았다. 이후 1981년부터 와이즈만 연구소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와이즈만 연구소의 부총장과 와이즈만 연구소 설립 기술지주회사 예다의 이사회 의장을 거쳐 올해 SCM생명과학에 자문위원으로 합류한다.
셰베즈 교수는 SCM생명과학에서 Δ 전반적인 과학기술 분야 조언 및 컨설팅 Δ 기존 파이프라인의 기술 이전 및 조속한 사업화 그리고 Δ 해외 진출에 대한 조력 등을 맡게 된다. 또한 그동안의 기술사업화 노하우와 네트워킹 노하우 및 와이즈만 연구소의 '연구개발 DNA'를 이식할 수 있다는 점도 기대된다.
무디 셰베즈 교수는 "SCM생명과학의 파이프라인 잠재성과 우수한 연구진에 감탄해 자문위원 역할을 맡게 됐다"며 "과거 기술이전에 대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잘 살려 SCM생명과학의 글로벌 진출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는 "이번에 당사 전략자문위원으로 영입하게 된 무디 셰베즈 교수의 풍부한 글로벌 기술사업화 경험, 노하우 및 네트워크가 SCM생명과학의 세포치료제 기술력을 입증하고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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