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NC 다이노스 경기에서 롯데 내야수 딕슨 마차도(29)가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뉴스1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딕슨 마차도(29)가 구단의 월간 MVP에 선정됐다.

롯데 구단은 지난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월간 MVP를 선정해 시상했다.


팀 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서 주어지는 롯데건설 월간 MVP의 주인공은 마차도였다. 그는 지난달 23경기에 출전해 홈런 3개 포함 81타수 29안타 9타점을 기록했다. 8월 한 달간의 타율은 0.358에 달한다.

마차도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 투표에서도 주인공 자리에 올랐다. 지난달 10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마차도는 84만9441표로 전체 최다득표를 차지했다. 두번째로 많은 득표를 받은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와는 약 1만7000표 차이다.


롯데건설 투수 월간 수훈 투수에는 노경은과 박세웅이 선정됐다. 노경은은 지난 8월 한달간 5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2패를 올렸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은 3.18을 기록했다. 박세웅은 8월 5경기에 선발로 나와 2승을 거두며 2.76의 한달 평균자책점을 나타냈다.

야수 수훈을 선정하는 다솜홈서비스 수훈선수는 내야수 전준우와 외야수 손아섭에게 돌아갔다. 전준우는 지난달 23경기에 나서 92타수 27안타 3홈런으로 한달 타율 0.293을 보였다. 손아섭은 8월 치러진 22경기에서 81타수 29안타 4홈런으로 이 기간 타율이 0.358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