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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사이 50명이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부터 열흘째 두 자릿수 증가세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오전 0시)보다 50명이 증가한 총 4639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1533명이 격리중이고 3071명이 완치되어 퇴원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35명이다.
사망자는 기저질환을 가진 80대 여성으로 지난 8·15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다. 광화문 집회 참석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11일 오전 11시6분쯤 사망했다.
추가된 확진자는 강남구 K보건산업 확진자(10명)가 6명이 증가했고, 송파구 쿠팡 관련 확진자(17명)는 4명 추가됐다.
신촌 세브란스 병원 관련 확진자(22명)는 2명 증가했고, 동작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9명)도 2명 늘었다.
종로구청 근로자 관련 확진자(12명)와 강동구 BF모바일 콜센터 관련 확진자(25명),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22명), 노원구 빛가온 교회(22명), 서초구 장애인 교육시설(8명) 관련 확진자가 각 1명씩 추가됐다.
타시도 관련 확진자(201명)는 6명 증가했고,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 사례 등 기타(2260명) 확진자는 11명 증가했다. 감염경로 확인중인 확진자(784명)는 14명 늘었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가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송파구(6명), 강남구(4명), 은평구·동대문구·노원구(3명)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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