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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1일 시메오네 감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시메오네 감독은 별다른 증상이 없었지만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는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와 수비수 산티아고 아리아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둘은 프리시즌을 앞두고 구단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선수에 이어 시메오네 감독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팀 분위기는 어수선하기만 하다.
시메오네 감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5일 펼쳐지는 카디즈와 연습 경기를 사령탑 없이 치러야 한다. 카디즈와의 경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프리시즌에 치르는 처음이자 마지막 연습 경기인 만큼 시메오네 감독의 부재는 아쉬울 수밖에 없다.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지난 12일 개막했지만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28일 그라나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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