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 광주 동구청장/머니S DB
광주광역시 동구는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과 '지역문화'등 2개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44개 기초자치단체에서 353개 사례가 공모됐으며 동구는 '기후환경' 분야에 '민·관 협치를 통한 사과가 익어가는 자원순환 초록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공모했다.


주민협의체 구성 등 민·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자원순환마을 조성 ▲재활용 전문가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수거를 선별적으로 선도하는 등 주민들의 실생활을 반영한 주민자치 실현으로 공감행정의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문화' 분야에서는 동구 미로센터 워킹그룹 주도의 ‘공공 공간 문화민주화와 지역문화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모했다. 이 부분에서는 ▲전문예술인과 주민참여 지원 ▲기초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지원 ▲지역문화 가치 브랜드화 등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시설의 운영으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환경구축을 하는 데 일조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임택 동구청장은 "환경·지역문화 분야는 청소행정혁신을 통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주민 누구나 생활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왔는데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남은 임기에도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라는 구정목표 실현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