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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 장관 관련 대정부질문에 대한 글을 연달아 올리면서 "끝까지 흐트러짐 없이 꼿꼿이 답변하는 모습. 원칙과 강단으로 단련되었음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추 장관을 칭찬했다.
반면 야당을 향해선 "흔들림없는 원칙과 강단 앞에서 국힘당(국민의힘)과 국당(국민의당)이 보여준 것은 무기력하고 게으른 흥신소적 스토킹-발목잡기-보수언론 뒷배 믿기-궤변-억지 등 국사에 관심없는 국힘과 국당?"이라면서 "지루하다"고 평가절하했다.
그러면서 "힘만 잔뜩 주다 힘빠진 국힘당 의원들, 진짜 세상이 자기들의 세상과 다름을 언제나 깨달을까"라며 힐난했다.
지난 14일 21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이 시작된 가운데 여야는 15일 오후 2시부터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일정을 이어간다. 이날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도 추 장관의 아들 서씨 의혹과 관련한 각종 질의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안규백·민홍철·이재정·김용민·양기대·홍기원 의원이, 국민의힘에서는 박진·하태경·성일종·신원식 의원이 질의자로 나선다.
특히 서씨 휴가와 관련해 주무부처 장관인 정 장관의 입에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다. 정 장관은 지난 1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서씨의 휴가와 관련해 한 차례 답변을 내놓았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서씨가 2017년 6월5일부터 27일까지 23일간 연속 휴가를 사용하고도 서류 등 기록이 없다고 지적하자 정 장관은 절차상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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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