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0%로 하향 조정했다. 37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됐던 2분기 경제 충격을 비교적 잘 버텨냈다는 평가다.
OECD가 예측한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OECD 37개 회원국 중 1위다. G20(주요20개국)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1.8%)에 이어 2위다.
홍남기 부총리는 "(6월 대비)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에도 2021년 성장률 전망은 기존 전망 +3.1%가 유지됐다"며 "위기 이전과 비교한 2021년 GDP(국내총생산) 수준도 우리나라가 OECD 회원국 중 가장 나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적 측면에서 OECD가 제시한 권고안 대부분이 현재 우리 정책방향과 부합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라며 "확장적 거시정책 기조 유지,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 지원, 디지털∙환경 관련 인프라 투자 확대 등 권고가 '2021년 예산안',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