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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달 16일까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복합기지는 대용량 수소충전소의 새로운 사업 모델로서 수소차 연계운송, 환승 등 수소 친화형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승센터, 철도역, 차고지 등 교통수요가 많은 교통거점에 대용량 수소 충전시설과 차량 정비, 편의시설, 주차장, 수소 생산시설 등 관련 부대시설이 함께 설치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사업제안을 받아 오는 11월 중 10곳을 선정해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우선 내년에 1개소의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박지홍 국토부 교통정책총괄과 과장은 “수소교통 복합기지가 우리나라 수소교통 정책의 마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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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