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 라이언 야브로가 21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투구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가 선발 라이언 야브로의 호투에도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탬파베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연승이 4경기에서 중단됐지만 탬파베이는 35승19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날 패한 같은 지구 2위 뉴욕 양키스(31승22패)와의 승차는 3.5경기를 유지했다.

탬파베이 야브로는 7이닝 5피안타 2볼넷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타선이 4안타에 그치며 1점을 뽑는 데 그쳤고 야브로는 시즌 4패(1승)째를 당했다.


야브로는 1회말 볼티모어 테이블세터 핸저 알베르토와 오스틴 헤이즈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2, 3루에 몰렸다. 이어 라이언 마운트캐슬은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4번타자 레나토 누네즈에게 2타점 중전 안타를 맞고 실점했다.

야브로는 더 이상 추가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풀어갔다. 4회초 탬파베이는 아다메스의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로 1점 차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이후 타선이 터지지 않았다. 탬파베이는 6회초를 제외하고 주자를 득점권에 내보내지 못하며 볼티모어를 흔들지 못했다. 결국 1점 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연승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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