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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저소득층 자활일자리 편의점 '성동 내일스토어' 2호점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내일스토어'는 '내 일(My Job)을 통한 행복한 내일(Tomorrow)'이라는 모토로 성동구와 지역자활센터, 기업이 연계해 저소득층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8월 1호점을 신분당선 강남역에 열었다.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8명이 4개 조로 1년 365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1호점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2호점은 구와 성동지역자활센터에서 4900여 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6호선 신당역 지하철 역사 안에 마련했다. 총 6명이 2명씩 교대 근무한다.
성동구는 2호점 사업성과 평가 후 성동구 내 3호점 개점을 검토할 방침이다.
편의점 수익금 일부는 향후 자활기업 창업자금 및 자활사업 활성화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노동 능력을 가졌으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저소득층 인력에게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다양한 자활 경로를 제공하고 수익형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며 "민간기업과의 협력으로 다양한 방식의 자립경로를 제공하고 자활 참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활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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