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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은 고씨가 구단 측의 훈련 배제와 포지션 강요, 급여 미지급 등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하기에 이르렀다며 구단주인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를 지난달 말 고소했다. 2020.9.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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