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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한 17개 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대표로 참석하여 남구민의 염원을 알렸다.
박재범 구청장은 “작년 12월 구성된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를 믿었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10개월간 검증결과를 기다려왔다. 하지만, 지난 25일 신공항 검증 중 가장 중요한 안전분과 검증위원이 빠진 상태에서 검증위원장의 의도에 따라 수정된 안전분과 보고서가 일반적으로 표결 처리된 것은 남구주민과 나아가 800만 부울경 주민들의 생존권이 무시되고 공정성과 중립성이 결여된 것으로 결코 인정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
박재범 남구청장과 전동표 주민자치위원장은 “안전한 24시간 동남권 관문공항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고, 안전분과 원본보고서를 포함한 검증위원회 과정의 투명한 공개와 지방이 배제된 무조건적 수도권 중심 행정을 강하게 규탄한다”고 입장문을 통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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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