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기 확진자가 나온 도봉구 다나병원. 2020.9.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성동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나왔다. 특히 이중 2명이 도봉구 소재 다나병원 입원 환자다.

1일 성동구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2명이 추가되면서 총 122명으로 늘었다.

성동 120번 환자는 금호 2-3가동에 거주하는 50대로 9월18일 증상이 발병해 이날 확진됐다. 이 환자의 동거 가족 2명에 대해서는 검체 채취가 완료된 상태다.


성동 121번 환자는 성수1가2동에 사는 50대로 무증상자다. 해당 환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도봉구 다나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감염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금호1가동에 거주하던 60대, 성동 122번 환자는 무증상으로 이날 확진됐다. 이 환자도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다나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감염됐다.


성동구는 확진자를 격리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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