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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기상청 소속기관인 수도권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과장급)에 대기과학 민간전문가가 개방형 직위로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와 기상청은 송근용(44) 전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정책연구실장을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발굴해 수도권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에 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송근용 과장은 지난 2015년 이동규 수치모델링센터장에 이어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으로 기상청에 영입한 2번째 대기과학 민간 전문가다.
송 과장은 대기과학 박사로 약 19년간 대학 연구소에서 기후변화 분야 연구원과 기상기술 전문기관에서 정책연구·대외협력 분야 관리자로 재직했다.
특히 기관?기업에서 기상정보를 활용해 재해예방, 매출 증대 등 경영관리 품질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하고, 기상·기후 빅데이터 활용방안과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 전략을 제시했다. 수도권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은 관할 지역의 기상기후서비스 개발·개선, 기후정보 생산·관리를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송 과장은 "농업, 수산, 보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역 특색 맞춤형 기상·기후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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