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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52분 기준 SK네트웍스는 전 거래일보다 2.59%(125원) 하락한 4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전준철)는 서울 중구의 SK네트웍스 서울사무소 등 10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주거지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SK네트웍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따른 호텔사업부 적자 확대와 SK매직 마케팅비용 증가 등으로 3분기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금융투자는 SK네트웍스의 3분기 매출액은2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5.0% 감소한 363억원으로 예상된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외형 감소의 주된 원인은 트레이딩 시황 악화에 따른 글로벌 부문 부진이다"며 "워커힐은 뷔페 영업중단 조치가 객실 투숙률 하락에 일부 기여한 것으로 판단되고 SK매직은 계정수 증가가 지속되고 있지만 전년도 역기저와 하반기 브랜드 광고비 집행으로 감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도 "SK네트웍스는 지난 수년간의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에도 코로나19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해 여전히 실적 가시성이 높지 않다"며 "재무구조 개선 및 성장 사업에의 집중을 위한 추가적인 변화 (지배구조 개편 등) 또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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