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장애인지원주택’ 74호를 공급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서울시가 장애인 탈 시설 가속화와 자립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독립생활을 돕는 ‘장애인지원주택’을 2022년까지 총 278호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중 올해 공급하는 지원주택 물량은 74호다.

올해 공급물량 중 30호는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들어서는 국민임대주택으로 신축아파트가 처음 포함됐다.

사울시는 장애인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탈 시설의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장애인지원주택은 지역사회 내 자립을 원하지만 혼자서는 독립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서비스와 주택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시 장애인 탈 시설 정책의 핵심사업이다.

장애인지원주택은 공공임대주택과 주거서비스가 결합된 주택이다. 지원주택 입주 장애인은 본인 명의의 집에서 주거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개인의 욕구에 맞추어 제공받을 수 있다.


주택 내에는 현관·욕실 문턱 제거, 안전손잡이, 센서 등 리모컨, 음성인식 가스차단기, 핸드레일 등 장애인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다.

주거코치, 주거코디네이터 등 전문인력이 개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돕는다. 설거지, 분리수거와 같은 일상생활 지원부터 투약관리, 은행업무 등 금전관리, 심리정서 지원, 권익옹호, 관계지원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지원주택 서류접수 기간은 아파트의 경우 10월20~21일, 다세대주택은 같은달 19~2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