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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디비전시리즈 서전을 승리로 장식한 뉴욕 양키스가 2차전에 신인 선발투수를 내세운다.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는 3차전 선발로 출격한다.
양키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202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선승제) 탬파베이 레이스와 2차전 선발로 우완 루키 데이비 가르시아(21)를 예고했다.
양키스는 6일 열린 1차전에서 9-3으로 승리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차전 선발은 1차전 경기 전에 결정된 사안이다.
1999년생으로 올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루키 가르시아는 6차례 선발로 나서 3승2패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했다.
엠엘비닷컴(MLB.com)은 "가르시아는 빅리그 포스트시즌 역사상 가장 어린 선발투수"라며 "그는 양키스 투수 유망주 2위까지 마크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결과를 알 수는 없지만 그(가르시아)의 등판이 괜찮을 것"이라고 믿음을 보였다.
자세한 설명은 없었으나 생소함,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 부진했던 다나카의 컨디션, 게릿 콜과 다나카의 등판 간격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가르시아는 "포스트시즌 경기에 나서길 기대했다. 흥미진진하다"라며 "훌륭한 팀(탬파베이)을 상대로 한 경쟁은 나에게 최고의 결과를 안겨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리즈 3차전 선발로는 다나카가 등판할 예정이다. 다나카는 지난 클리블랜드와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 당시 선발등판해 4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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