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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절기상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한로(寒露)에, 한글날(9일)부터 시작되는 3일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지역에는 전날(7일)부터 떨어지던 빗방울이 오전까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날(8일)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이런 날씨를 나타낸다고 7일 예보했다. 일본 방향으로 북상 중인 제14호 태풍 '찬홈'(Chanhom)은 제주와 남부지방에 간접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5~17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10도 이하, 중부 내륙의 경우 5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다.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2도 Δ인천 13도 Δ춘천 8도 Δ강릉 12도 Δ대전 11도 Δ대구 13도 Δ부산 16도 Δ전주 12도 Δ광주 13도 Δ제주 18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4도 Δ인천 23도 Δ춘천 23도 Δ강릉 20도 Δ대전 24도 Δ대구 23도 Δ부산 22도 Δ전주 24도 Δ광주 24도 Δ제주 22도다.
환경부·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파고는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1.5~4.0m, 동해 앞바다 0.5~4.0m로 일고 서해 먼바다는 최고 4.0m,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 최고 5.0m로 높다.
서해와 남해의 높은 파도는 태풍 찬홈이 동풍을 강화시키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태풍은 북상하면서 제주와 경상 해안지방에는 강한 바람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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