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오늘 '김무성 포럼'에서 '보수정당 재집권' 강연
김무성 주도하는 '마포포럼' 참여…김종인 임기 시작 후 첫 만남
김무성 '부산시장 보궐선거' 이야기 나올지 관심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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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김무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주도하는 '마포포럼'에서 보수정당의 재집권에 관해 역설한다.
김 전 의원이 주도하는 마포포럼(더 좋은 세상으로)은 김 전 의원이 보수 진영의 '킹메이커' 역할을 자처하며 꾸린 포럼이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날 포럼에서 김 위원장은 보수정당의 재집권에 관해 강연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출범한 마포포럼은 김 전 의원을 포함해 전·현직 의원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직 중진 의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포럼인 데다, 이날 포럼 강연은 김 위원장이 비대위에서 임기를 시작한 뒤 김 전 의원을 처음 만나는 자리라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김 전 의원이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이날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서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부산시장 후보군을 언급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유력 후보로 꼽혔던 김세연 전 의원마저 지난달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인물난을 겪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만 김 전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포럼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언론이 써낸 소설"이라고 일축했다. 김 전 의원도 앞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나이가 70이 넘어 선출직 선거에 나온다는 것은 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포럼은 오후 3시에 시작해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 이후에는 만찬 자리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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