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축소신고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김홍걸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소환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고 있다. / 사진=뉴스1 박지혜 기자
재산 축소신고 의혹을 받는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검찰에 출석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소환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했다.

이날 김 의원은 재산 축소신고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4월 열린 국회의원 선거(총선) 후보자 등록 당시 10억원이 넘는 서울 고덕동 소재 아파트 분양권을 누락하고 4주택을 3주택으로 축소 신고한 의혹을 받는다.

더불어민주당은 윤리감찰단을 통해 공직선거법 위반 가능성 등을 조사한 뒤 '무혐의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 지난달 24일 김 의원을 제명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튿날인 25일 김 의원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