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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강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강서구는 10일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주민 3명이 오늘 오전 9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들은 관내 292~294번 확진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촌2동 주민인 292번 확진자는 아직까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이 확진자의 가족 1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이날 중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염창동에 사는 293번 확진자 역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구와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화곡본동 거주자인 294번 확진자는 인천 계양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294번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는 "확진자들은 국가지정 치료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라며 "환자 이송 후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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