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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서울 서대문구 장례식장에서는 지난 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11명이 누적 확진됐다. 구분별로는 지표환자를 포함한 가족 4명과 이용객 7명 등이다.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서대문구 서대장례식장 관련 노출자로 검사가 진행된 사람이 현재 참석자들, 장례식장에 참석자 12분"이라며 "운전이나 서빙 같은 것을 담당하셨던 4명을 포함해 16분이 장례식장과 관련한 접촉자로서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총 현재 23명을 검사해 이 중에 지표환자 제외하고 10명이 확진된 상황"이라며 "추가적인 확진자가 더 나올 수는 있을 것 같다"고 진단했다.
대전 유성구에서는 일가족 모임 관련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발생 후 접촉자 조사를 통해 13명의 확진자가 늘어 총 14명의 확진자가 누적됐다. 유성구 일가족 모임에선 확진자가 발생 후 손자의 등원으로 어린이집까지 추가 전파가 일어난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밝혀졌다.
구분별로는 가족 7명, 어린이집 교직원 4명, 원생 3명 등이다.
곽 팀장은 "유성구 일가족 모임과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었던 어린이집, 어린이집 관련해서는 등원한 어린이들 인원수가 현재 노출자 총 14명, 원아 4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중에 추가 전파자 3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기 동두천시 친구모임에서는 접촉자 조사에서 7명이 추가 확진돼 총 15명이 누적 확진됐다. 부산 진구 지인모임·의료기관에서는 자가격리 중인 1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15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 수원 스포츠아일랜드에서도 지난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5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누적 확진자는 6명이다. 부산 금정구 평가의원에서도 확진자가 1명 늘어 총 15명 확진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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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