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 한 다중이용건물 입구에서 출입자가 방문기록을 작성하고 있다.(관악구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관악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만에 4명 추가 발생했다.

관악구는 12일 "오늘 구민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며 "이들은 관내 418~421번 확진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419, 420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41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415번 확진자는 인천 계양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418번 확진자는 남양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고 421번 확진자는 아직까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관악구는 "확진자를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조치하고 자택과 주변 지역 방역소독을 완료했다"며 "확진자 방문 장소와 접촉자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관악구에서는 방문판매업체, 교회, 사우나, 어린이집 등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져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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