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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외교부가 12~13일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와 함께 글로벌 도전에 대한 다자차원의 대응을 주제로 '2020 OSCE 아시아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은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감염병, 환경문제, 사이버 위협 등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경과 지역을 초월한 협력과 거버넌스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대해 소개했다.
본 회의에는 OSCE 참여국과 아시아협력 동반자국 대표 및 주요 국제 기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군사, 경제, 환경, 인간을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 안보' 개념에 기초해 Δ역내 신뢰구축조치 Δ환경 오염 경감 Δ보건 안보를 논의했다. 아울러 유럽과 아시아간 협력 강화 방안도 모색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화상으로 개최된 OSCE 아시아회의 논의를 토대로 OSCE 참여국 및 아시아협력동반자국 등과 함께 안보 분야에서 다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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