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위해 줄 서 있다. 2020.10.1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중랑구 소재 신내성모정형외과의원(신내로 82)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중랑구에 따르면 지난 5~9일 신내성모정형외과의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주민이 11일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195번 확진자가 된데 이어 13일에는 의원 근무자 1명이 196번 확진자가 됐다.


196번 확진자는 19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196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3명 중 2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확인된 의원 관련 확진자는 총 4명이다.

방역당국은 195번 확진자 발생 이후 의원 근무자 및 환자 21명을 검사했다. 10월 5~10일 의원을 방문한 환자와 간병인, 문병인에 대한 전수검사도 진행하고 있다.


중랑구는 "5일에서 10일 사이 신내성모정형외과의원을 방문한 사람은 증상 유뮤와 상관없이 즉시 중랑구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달라"며 "의원측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선별검사와 추가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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