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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그동안 미뤄졌던 '3대3' 농구투어가 두달여만에 재개된다.
KXO(한국3x3농구위원회)는 오는 31일부터 11월1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운동장 특설코트에서 '2020 KXO 3x3 홍천투어 및 KXO리그 2라운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8월 2차투어 참가신청을 냈던 U15 12팀, U18 12팀, 여자오픈부 6팀, 오픈부 13팀, KXO리그 7팀 등 총 50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7월11일과 12일 서울 가든파이브에서 첫 번째 대회를 성공적으로 열었던 KXO는 당초 8월 마지막 주 홍천에서 두 번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8월 들어 코로나19가 재확산, 일정을 무기 연기했다.
1차 서울대회에서 철저한 방역에 신경 쓰며 최고의 경기력으로 팬과 선수들을 즐겁게 한 KXO는 이번 2차 홍천대회에서도 안전과 방역에 철저한 준비를 해 안전함 속에 즐거운 대회를 치를 계획아래 홍천군과 긴밀한 협의를 갖고 별도의 대회 운영 지침을 마련 중이다.
KXO에 따르면 종별 대회 개최 시간을 분리해 밀집 인원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지정된 선수 및 관계자들에 한 해 경기장 내 출입이 가능하다. 마스크 미착용 선수 및 팀에게는 페널티까지도 부여하는 등 방역을 최우선으로 할 생각이다.
KXO리그 2라운드에는 하늘내린인제, 4WIN, 아프리카 프릭스, DSB, GI옵션, H렌터카, 비트캡슐 등 7팀의 리그 팀이 지난 서울 1라운드에 이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여기에 1라운드에 결장했던 이승준(4WIN)의 참여가 예상되고 있어 이승준, 전태풍, 이동준이 한 팀에서 활약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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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