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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세종국가리더십위원회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 쇼크,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4차 세종국가리더십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전환)과 함께 찾아온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달라져야 할 마음가짐을 새로운 관점에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강연한다.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현시대는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의 시대라고 일컬을 만큼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빠르게 디지털 문명으로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디지털 전환 과정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덮치며 모든 것이 불투명하고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기술·경제적으로 고도화되고 첨단화될 것이지만, 극심한 기술 불평등과 그로 인한 사회적 계층 갈등으로 번질 것"이라며 "우리 모두 겪어보지 못한 위기의 시대인 만큼 변화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생각의 표준을 바꾸는 것이 전 세계의 미래를 선도하며 바꿀 수 있다"고 했다.
한편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지난 2018년 연구회 소관 26개 국책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세종국가리더십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고위정책결정자의 리더십을 함양하고자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정부출연연구기관 최고책임자를 초청해 매달 1회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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