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보건교사 안은영' 복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 1인시위
"보건교사 안은영은 약자의 삶 보듬는 또다른 영웅"
정의당, 1호 법안인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1인 시위 진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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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정의당은 심상정 의원이 15일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보건교사 안은영'의 주인공 안은영(배우 정유미) 복장을 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정의당은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 속 주인공은 공사장 크레인 추락 사고로 가장 소중한 친구를 잃고 다시 약자의 편에 서고자 결심한다"면서 "우리 곁의 평범한 삶을 지키고, 약자의 삶을 보듬는 또 다른 영웅의 모습이 보건교사 안은영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최근 며칠 사이에도 노동자들이 추락사로 숨졌고 작업현장의 산재 사망은 지금 이 시간에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정의당의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중대재해 발생시 최종 책임자인 사업주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정의당은 정기국회 기간인 지난 7일부터 국회 본청 로텐더홀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해왔다.
앞서 김종철 정의당 신임 대표는 지난 13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대한 협력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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