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31일 일본 도쿄 신바시 지역의 식당과 술집, 유흥업소가 몰린 거리.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17일 일본 수도 도쿄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5명 새로 보고됐다. 도쿄의 확진자가 200명대를 기록한 건 15일 이후 이틀 만이다.

일본 NHK방송 등에 따르면 도쿄도는 17일 도내에서 235명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64명으로 가장 많았고, Δ30대 44명 Δ40대 36명 Δ50대 30명 등 순이었다. 중증화할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고령자 중 감염자는 33명 확인됐다.


20대 확진자가 많은 건 니혼대 배구부 등 대학교 운동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든 23명이다.


이로써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2만883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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