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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우 최란과 전 농구감독 이충희 부부가 출연했다. 최란은 “배우이자 지금은 홍춘이로 돌아왔다. 20년 전 추억 소환이다 ‘허준’에서 사랑받은 홍춘이가 가수가 되어 돌아왔다. ‘아침마당’ 초대해줘서 감사하다”며 “1979년에 데뷔했다. 41년 차 배우인데, 오늘 이 자리는 신인 가수로 초대받아서 심장이 콩닥콩닥 뛴다”고 이야기했다.
이충희는 “홍춘이 매니저 이씨다. 집사람이 노래를 못하지만 제가 매니저 역할을 하게 됐다. 매니저로 열심히 하겠다. 조금 부족한데 제가 채워서 100%를 만드는거다. 홍춘이씨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란 “보기만 해도 듬직하지만, 저도 새내기 가수인데 매니저도 초짜다. 제가 갈팡질팡할 때가 많다. 매니저가 운전만 하면 되는 줄 안다. 늘 수동적이다. 비가 오는데 저는 홀딱 맞고 차를 타는데, 자기는 차 안에 앉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란은 “매니저가 능동적이어야 하는데, 물 가져왔냐고 물어본다. 그래도 시키는 걸 잘한다. 가수 데뷔할 때 감동 받은 게 목이 안 좋을까봐 보온병에 꿀물을 타서 가지고 오더라. 오늘도 그랬다. 자상한 면이 있다. 그리고 돈이 안 들어가서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란은 "제가 결혼 36년 차인데, 지금도 밥상을 이렇게 차린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는 남편이 운동선수인데 보양식을 안 먹고, 삼시 세끼로 영양분을 채우다 보니까 가짓 수가 20가지가 넘었다"며 "그리고 본인이 황제도 아닌데 깔아놓고 먹는 걸 좋아한다. 또 맛있다고 칭찬하니까 신이 나서 '오늘은 뭘 해줄까?' 하다 보니까 반찬이 늘어났다. 근데 이충희씨는 남들 집도 다 그렇게 먹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충희는 "저는 친구들과 후배들과 먹어도 많이 시켜놓고 먹는다. 이 정도는 당연한 거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이어 "예전에는 남편이 운동선수인데 보양식을 안 먹고, 삼시 세끼로 영양분을 채우다 보니까 가짓 수가 20가지가 넘었다"며 "그리고 본인이 황제도 아닌데 깔아놓고 먹는 걸 좋아한다. 또 맛있다고 칭찬하니까 신이 나서 '오늘은 뭘 해줄까?' 하다 보니까 반찬이 늘어났다. 근데 이충희씨는 남들 집도 다 그렇게 먹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충희는 "저는 친구들과 후배들과 먹어도 많이 시켜놓고 먹는다. 이 정도는 당연한 거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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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