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초·중·고교 등교 확대 첫날인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매여울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사진=뉴스1
전국 학교의 등교인원이 확대된 첫날인 19일 전국 12개 학교가 등교수업 대신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주말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은 7명 늘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수업이 불발된 학교가 전국 4개 시·도에서 12곳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의 27곳보다 15곳 줄어든 수치다.


지난 16일 원격수업을 했던 학교 중 22개교는 등교를 재개했지만 7개교는 새로 등교를 중지했다.

등교수업이 불발된 학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5곳 ▲강원 4곳 ▲서울 2곳 ▲충남 1곳 등이다.


학교급별로는 보면 ▲초등학교 7곳 ▲고등학교 2곳 ▲특수학교 2곳 ▲유치원 1곳 등이다.

또한 19일 0시 기준으로 지난 3일(16일~18일)간 학생 확진자 6명과 교직원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의 발생 현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3명 ▲강원 2명 ▲대전 1명 등이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광주의 ‘SRC 재활병원’의 근처에 있는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기확진자와 접촉한 학생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지역에서는 지난 17일 교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5월 순차등교가 시작된 이후 학교 내 확진자 수는 학생 누적 641명, 교직원 133명으로 나타났다. 현재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중이거나 자가격리 중인 학생은 총 52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