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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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홧김에 5만원권 현금 뭉치를 창밖으로 날려 경찰과 주민이 회수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주민 A씨가 5만원권 120장을 창문 밖으로 뿌렸다.


A씨는 부인과 말다툼을 하고 홧김에 현금 뭉치를 밖으로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5만원권 지폐가 떨어지는 것을 본 아파트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민과 함께 땅에 떨어진 돈을 주었다.


경찰과 주민들이 2시간 동안 합심해 수거한 끝에 5만원권 120장 중 1장을 뺀 119장이 회수됐다. 회수된 595만원은 A씨에게 다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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