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학원 모습. 2020.10.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최근 대치동 학원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 관내 학원강사 2만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한달간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수검사는 대치2동 주민센터 앞 공터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진행된다. 무증상 환자에 대한 감염 확산을 원천 차단하고 12월 대입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다.


강사들은 관내 300명 이상 대형학원 40개와 중소형학원 1635개, 교습소 900개, 성인학원 500개 등 총 3075개 소속 강사다.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운영된다.

구는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확진자 동선 확인 후 같은 동 아파트입주자와 인근 주민, 직장 동료 등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전원 검사하는 등 지난 7일 기준 검체검사수는 6만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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