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2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1명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 수는 6일째 두자릿수를 유지했지만 50명대였던 전날보다 크게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33명 늘어 총 91명을 기록했다. 신규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 사례는 57명, 해외유입은 3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8명으로 누적 완치자는 2만3584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1390명으로 전날 대비 30명 감소했다.

일일 확진자 추이는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69 →54 →72 →57 →98 →102→84 →110 →47 →73 →91 →76 →58 →91명’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41명으로 9월 24일 110명 이후 27일 연속 두자릿수를 유지했다.

국내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60 →38 →61 →45 →69 →69 →53 →95 →41 →62 →71 →50 →41 →57명'으로 나타났다. 

2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발생 사례는 57명이다. /그래픽=질병관리청
지역발생 신규확진자 57명의 신고 지역은 ▲경기 21명 ▲서울 13명 ▲부산 10명 ▲인천 6명 ▲대전 4명 ▲경북 2명 ▲울산 1명 등이다.

서울에선 전날 오후 6시까지 강남·서초 지인모임과 관련해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에선 전날 오후 5시까지 광주 SRC재활병원 종사자와 외래환자, 확진자 접촉자 등 1명씩 3명이 확진됐다.


부산에서는 북구 해뜨락요양병원과 관련해 보건소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는 19일 확진된 병원 종사자 가족과 병원 내 접촉자와 그 가족 등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 포항에서는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 경로 등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2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 대비 3명 증가한 450명으로 집계됐다. /그래픽=질병관리청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총 34명이다. 검역단계에서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12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들의 추정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9명 ▲유럽 11명 ▲아메리카 3명 ▲아프리카 1명 등으로 나타났다. 내국인은 9명이며 외국인은 25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총 450명이다. 확진자 수 대비 사망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77%다.

누적 의심 환자(누적검사수)는 250만3491명이다. 이 가운데 245만8574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9493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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