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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시는 지하철 우이신설선에서 26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우주와 미래를 개척한 인류의 도전을 담은 '시간 여행자:TIME TRAVELLER' 특별전시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간'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우이신설선 11개 역사와 열차 내부에 281개 작품이 전시된다. 에스컬레이터, 대합실, 개찰구 앞, 디지털 스크린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다.
우이신설선 '신설동역'에 들어서면 우주를 선구적으로 개척해온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제공한 경이로운 우주사진이 펼쳐진다.
'보문역'에서는 우주여행의 일상화를 표현한 나사의 포스터와 나사가 찍은 태양계 행성의 실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성신여대입구역'에는 인류의 탐험과 도전정신이 빛났던 대항해 시대의 판화를 기반으로 빛의 3원색을 결합한 그래픽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게르만스 에르미치부터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아티스트 사라 샤킬, 천체사진의 거장 권오철 작가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30인 작가와 크리에이터가 참여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인류의 도전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도전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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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