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9월23일 오전 (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대통령님의 빠른 쾌유를 빌며, 폴란드의 코로나 상황이 조속히 안정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두다 대통령에게 SNS 메시지를 통해 "지난 4월 대통령님과의 통화에서 코로나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로 했는데 갑작스러운 대통령님의 코로나 확신 소식을 듣고 놀랍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4월7일 두다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업인 등 필수인력 입국 등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당시 두다 대통령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높이 평가하면서 진단키트 등 방역 물품을 구매 의사를 밝혔다. 또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폴란드를 방문해달라고 문 대통령을 초청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 기업인들의 폴란드 입국 허용을 요청했고, 폴란드 초청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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