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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육군 용산기지는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태원 지역은 공중위생 위협 증가로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11월1일 오전 9시까지 출입이 금지된다"고 발표했다. 결과적으로 주한미8군 전 장병과 소속 민간인의 이태원 출입이 금지됐다.
주한 미육군은 이러한 규정을 어기고 이태원을 방문할 경우 공중보건방호태세(HPCON) 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평소보다 강화해 핼러윈데이 기간 이태원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을 대비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한 미육군은 또 마스크 착용 필요성을 강조하며 핼러윈 코스튬으론 마스크를 대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핼러윈데이에 이웃을 돌며 사탕을 얻는 문화인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관련해서도 한 장소에 모이는 것을 자제하고 장갑과 손 세정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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