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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KB스타즈가 삼성생명을 제압하고 4연승에 성공했다.
KB스타즈는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4-72로 승리했다.
개막 후 2연패를 당했던 KB스타즈는 4연승에 성공, 신한은행과 함께 공동 선두가 됐다. 삼성생명은 2승4패로 공동 5위가 됐다.
KB스타즈 박지수는 25득점 1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최희진은 24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KB스타즈는 2쿼터에서 밀리며 전반을 33-40으로 마쳤다. 그러나 3쿼터에서 24-17로 삼성생명을 압도하며 균형을 맞췄다.
양 팀의 승부는 4쿼터 마지막에서야 갈렸다. KB스타즈는 72-70으로 앞서가고 있었지만 경기 종료 10초를 남기고 배혜윤에게 2점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마지막 공격에서 KB스타즈가 심성영의 득점으로 웃었다. 심성영이 경기 종료 6초를 남기고 레이업을 성공시키면서 KB스타즈가 극적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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