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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케이크 달인이 1일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동대문 러시아 케이크 달인이 출연했다.
한국에 온 지 15년 됐다는 러시아 출신 달인은 러시아의 국민 케이크라 불리는 메도빅 케이크와 나폴레옹 케이크를 선보였다.
달인의 메도빅 케이크에 숨은 비밀은 오븐에 구운 꿀사과였다.
달인은 사과 속을 파낸 뒤 그 안에 꿀을 채우고 계피 스틱을 꽂아줬다. 이후 설탕과 꿀을 나름의 비율로 섞은 뒤 홍차를 넣고 끓인 것을 사과에 바르고 그 위에 중탕을 해 만든 머랭을 얹어 오븐에서 구웠다.
달인은 볶은 메밀에 화이트 와인을 붓고 졸인 뒤 배를 넣고 더 졸여냈다. 배를 건져낸 다음 곱게 갈아낸 꿀사과죽을 넣고 끓이다 달걀물과 버터에 넣고 중탕으로 섞어 부드러운 크림을 만들었다.
달인은 완성된 크림을 케이크 시트에 발라 7겹으로 쌓은 뒤 6시간 정도 냉장고에 보관했다.
숙성을 거친 케이크에 빵가루를 뿌리고 자르면 꿀케이크라 불리는 메도빅 케이크가 완성된다.
동대문 러시아 케이크 달인의 가게는 서울 중구 을지로42길 7에 위치한 '러시아케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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