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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1000만원 이상의 하도급계약서에 첨부하는 수입인지는 각각 50대50으로 부담했지만 이번에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써 협력사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기 위해 수입인지비용 전액을 부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간 수입인지가 첨부되는 계약건수는 3300여건에 달한다. 이번에 포스코건설이 수입인지 비용을 100% 부담함으로써 포스코건설과 협력사가 각각 수입인지 첨부 작업을 하던 것이 포스코건설로 일원화돼 업무 간소화 효과도 볼 수 있게 됐다.
포스코건설은 수입인지 비용을 100% 부담하면서 아예 시스템도 완전 자동화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담당자가 고부가가치 업무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포스코그룹 계열 정보기술(IT) 전문기업인 포스코ICT와 함께 단순·반복 업무인 수입인지 구매와 전표처리 업무를 자동화하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프로그램도 11월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공존하고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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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