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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위원장은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 동행 국회의원-기초단체장 정책협의'에서 "비대위원장이 되고 호남을 자주 방문하려고 노력하는 와중에 광주 광역·기초단체장과 만나 현안을 논의하게 돼 매우 뜻깊고 반갑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정책협의에는 김 위원장과 정양석 사무총장, 김현아·김재섭 비대위원을 비롯해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 김기현·윤재옥·이달곤 의원 등 동행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호남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고 이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글로벌 첨단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정치·사회·문화적 전통이 깃든 호남 지역이 더욱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당은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 소속 의원이나 단체장이 없다 보니 여러 가지 노력이 잘 전달되지 않는 아쉬움도 있다"며 "지난 9월에는 호남에 더 가까이 가고자 하는 마음과 국민통합이라는 염원을 담아 호남 동행 국회의원단 발족했다. 이 자리 함께하신 동행 의원들은 광주를 제2의 고향이라 생각하고 예산지원, 정책개발, 지역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국민의힘은 김 위원장을 필두로 호남 지역을 방문하며 호남‧광주 껴안기 행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8월 주호영 원내대표는 남원 수해 현장을 방문했으며 김 위원장도 광주 5.18 묘역 참배를 하는 등 호남 민심 잡기에 공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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