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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홀로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맡게 된 문천식은 "오늘 정선희씨가 자리를 비우셨다. 2시부터 라디오를 들으신 분들은 예상하셨을 수도 있다. (정선희씨가) 어제 방송 중에는 잘 참았는데 마지막에 끝내 감정이 쏟아졌다. 오늘 이 자리에 앉았다가는 누가 될 것 같다고 해서 저 혼자 왔다"고 말했다.
그는 "정선희씨가 죄송한 마음 전해달라고 했다. 대신 양해의 말씀 구하겠다"며 "추모의 시간을 흔쾌히 이해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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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