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후보자 출마 여부를 두고 고성이 오가자 중재하고 있다. 2020.1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박주평 기자 = 국회 운영위원회는 4일 임익상 국회 예산정책처장과 김만흠 입법조사처장에 대한 임명 동의안을 처리했다.

운영위는 이날 오후 대통령 비서실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도중 운영위 전체회의를 열었다. 임 처장에 대한 임명 동의안은 전체 23표 중 가결 23표로, 김 처장에 대한 임명 동의안은 전체 23표 중 가결 20표, 부결 3표로 각각 통과됐다.


임 처장은 임명 동의안 가결 후 "그동안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정 전문기관으로서 주어진 임무를 이행하고 의정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처장은 "지난 2007년 입법조사처가 생겨 올해 13년째"라며 "입법조사처가 기반을 잡아가다는 평가를 듣고 있고, 코로나19 상황까지 겹친 상황에서 또 한 번 입법조사차의 역할이 도약을 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1964년생인 임 처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미국 밴더빌트대 경제학 석사, 연세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했다. 1957년생인 김 처장은 서울대에서 정치학 석사와 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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