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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일 1순위 청약을 받은 ‘S4블록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458가구), ‘S5블록 과천 르센토 데시앙’(394가구), ‘S1블록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192가구)에 각각 19만409명, 18만5288명, 10만2693명의 청약 통장이 쏟아졌다.
평균 경쟁률은 각각 416대1, 470대1, 535대1에 달했다. 이들 3개 단지는 앞서 지난 2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3개 단지에 누적 9만1426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당첨자 발표일이 각기 다른 데다 중복 청약도 가능해 경쟁이 더 치열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주변 시세 대비 최대 10억원가량 저렴해 ‘로또 분양’이라는 인식이 팽배했던 점도 치열한 청약경쟁으로 발현됐다.
단지별 평균 분양가는 S4블록 3.3㎡당 2376만원대, S5블록 3.3㎡당 2373만원대, S1블록 2403만원대로 결정됐다. 84㎡ 기준 8억원 수준으로 인근 과천푸르지오써밋 84㎡의 지난 9월 실거래가격인 19억3000만원의 절반 수준에 못 미친다. 당첨만 되면 1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어 ‘10억 로또’로 불렸다.
모든 단지는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 조건으로 진행된다. 중도금대출은 9억원 이하 주택형에 기존 주택 담보대출이 없을 시 투기과열지구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인 최대 40%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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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