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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두산은 오는 9일 시작되는 KT 위즈와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 일정을 정재훈-배영수 체제로 소화한다. 불펜코치인 정재훈이 투수 메인코치가 되고 배영수를 불펜코치로 활용한다는 복안으로 전해졌다.
두산 구단 관계자는 "김원형 투수코치가 떠난 자리에는 2군에 있던 배영수 코치를 올린다"며 "누가 메인 투수코치가 될 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정재훈 코치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SK는 김원형 코치를 제8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이날 오전 발표했다. 현역 시절 SK 창단 멤버였던 김 신임 감독은 계약기간 2년에 총액 7억원(계약금 2억원, 연봉 2억5000만원)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김 신임 감독은 오는 7일 두산 선수단과 마지막 인사를 한 뒤 9일부터 SK 마무리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플레이오프 일정에 돌입하는 두산은 1군 코치진 빈자리에 배영수 코치를 올려 매우기로 결정했다.
지난 시즌까지 현역으로 활약했던 배영수 코치는 은퇴 이후 올해 2군 투수코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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